스마트 발달 트레이닝 센터 개소식 진행
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3월 9일 오전 10시 4차 산업 시대에 맞춰, 디지털기술과 사회복지서비스를 융합하여 장애인 및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안전하고 즐거운 디지털 환경 보급을 위해 ‘영등포장애인복지관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센터’ 개소식을 개최하였습니다.
‘스마트발달트레이닝센터는’ 95㎡의 규모로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·청소년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,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디지털 환경을 활용한 재활 및 사회성발달에 도움을 주는 대근육발달공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. 4차산업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클라이밍 콘텐츠, 디지털모션인식 콘텐츠 5종, 벽면형 콘텐츠 19종, 디지털 바닥 콘텐츠 18종 등 총 6개 영역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.
2022년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스마트발달발달트레이닝센터 장애인복지관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설치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. 기존 재활서비스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여 더욱 입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, 전문 인력 상주를 통한 맞춤형 그룹 치료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입니다. 향후 지역 내 통합 어린이집, 장애인 거주시설 등 유관기관과연계 한 다양한 디지털 융합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.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